든든한 복지 울타리로 ‘아이 웃음소리 들리는 안동’ 실현
  • 정운홍기자
든든한 복지 울타리로 ‘아이 웃음소리 들리는 안동’ 실현
  • 정운홍기자
  • 승인 2021.0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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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동시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가정내 양육 위한 프로그램 진행
시민 모두 누리는 복지 실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위기가구 조기발견해 긴급복지
지방소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옴에 따라 안동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도시 행복안동을 실현하기 위해 전방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가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여성·아동·가족복지 행정에 대해 알아보고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보도하고자 한다.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인구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미 대다수의 농촌지역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한민국 모든 자치단체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내놓고 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전제조건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안동시는 가정의 아이돌봄을 지원해 아이의 복지증진 및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경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문을 열다

안동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수년간 추진해오던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준공해 지난해 10월부터 시민들에게 문을 열었다.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3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4363.43㎡,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7월 1일 준공하고 10월 20일에 개소했다.

지상 2층에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 수유실, 상담실, 휴게실이, 3층에는 사무실, 교육/프로그램실, 블럭체험실, 센터장실, 휴게실이 있으며 4층에는 강당이 있다. 새싹어린이집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시설로 들어와 있다.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 내 양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그리고 육아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정양육지원사업으로는 육아전문상담을 비롯해 애착, 기질, 양육태도, 성교육, 섭식교육을 주제로 한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만다라미술치료, 독서, 직장부모양육코칭, 공감토크 육아 반상회 등의 부모자조모임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비누와 향초, 토피어리, 꽃바구니 만들기, 켈리그라피 등 양육자지원프로그램은 물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 및 감각활동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어린이집지원사업으로 보육교직원 상담과 대체교사 지원을 비롯해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표준보육과정교육, 안전 및 아동학대예방교육, 재무화계와 평가제 등의 보육컨설팅과 영유아성행동문제관리대응 교육 및 상담을 계획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 및 의무교육, 건강위생 및 영양교육, 역량강화교육과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프로그램과 행사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 일원들이 함께 지역의 낙후된 공간을 발굴해 꽃모종을 심고 가꾸며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게릴라가드닝’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과 연계해 텃밭을 가꾸고 수확한 작물로 플리마켓을 열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는 자리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 유대감을 형성하고 영유아들에게 안동시민으로서의 자긍심 형성에 기본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슬로건인 ‘행복한 안동 육아, 건강한 우리 아이’ 실현을 위한 육아서비스 전문화와 보육 및 양육서비스의 질적 가치 창조, 전문인력 업무역량 강화 등의 포괄적인 육아종합서비스를 펼쳐갈 전망이다.



드림스타트-영어수업
드림스타트-생존수영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안동시

모든 아이들이 부모의 보살핌 아래 건강하고 행복한 유년기를 보내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안동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펼치는 한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지역사회에서 보장하기 위함이다.

시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임산부에서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영양제 지원과 한약·한방치료지원, 생존수영 강습 등의 ‘신체·건강 프로그램’ △학습지 지원, 예체능 학원 지원, 방학교실 운영 등 ‘인지·언어 프로그램’ △심리·정서 치료, 문화체험 캠프, 영화·공연 관림 등 ‘정서·행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 및 지원하고 △부모교육과 소방 및 안전교육, 아동학대 및 폭력 예방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발달지연을 완화하고 학습능력 향상 및 예술적 잠재력 확인 등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새로운 환경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앞서 안동시는 지난해 ‘아이돌보미 사업’에 2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 300여 가구 55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양육부담을 줄이고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차등지원에 따른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보호자의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의 운영을 지원하며 가족친화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 밖에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담과 급식 등 종합적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해 돌봄 취약아동에 대한 정책도 펼치고 있다.

또 맞벌이가정과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등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에게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도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동을 만드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맞춤형 보건서비스 제공-우리동네 미니보건소
◇아이의 웃음소리와 함께 시민 모두가 웃는 안동으로...

안동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안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을 활용한 인적안전망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해 심각한 위기상황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긴급복지 생계·의료·주거지원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 민간기관의 자원발굴과 연계로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민·관이 협력해 체계적인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지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사례관리사업 추진으로 복지만족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시는 맞춤형 건강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보건복지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아동·청소년·노인 등 대상자별 복지욕구를 반영한 심리상담, 미술치료, 학습능력 촉진서비스 등 ‘맞춤형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14개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읍면동 마을복지 계획이란 우리동네 복지 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해 읍면동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계획으로 계획수립과 실행 등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의 사업이다.

지난해 4개 시범지역 운영에 이어 올해 14개 읍면동으로 확대 추진해 이를 통해 도출된 우수모형을 내년에는 24개 읍면동으로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착한가게, 착한 가정 등 다양한 모금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모금액은 지역내 취약계층 긴급지원, 난치병환자 치료비 지원, 복지시설 지원사업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



안동시가 수립하는 시 단위 최상위 계획인 ‘2040 안동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이 이달 말 발표된다.

시는 지난 4월 1일 2040년까지 중장기 발전계획과 비전을 담은 ‘2040 안동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 중심의 “내 곁에, 안동”’을 2040 안동시 총괄 비전으로 삼고 △일상이 즐거운 도시(生) △새로운 활력을 만드는 도시(動) △나누고 실천하는 도시(感)를 2040 목표로 제시했다.

안동시가 지금까지 추진한 여성·아동·가족복지서비스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은 2040 안동시 총괄 비전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 중심의 “내 곁에, 안동”’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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