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까지 공연·제작 부문
지역 뮤지션들의 버팀목인 대구음악창작소가 음악인 지원에 나섰다.19일 대구음악창작소에 따르면 내달 21일까지 ‘2021 오픈 스테이지 프로젝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뮤지션이 주체가 돼 프로젝트를 직접 이끌어가며, 지역의 차별화된 음악 창작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한 공모전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경북지역 거주 또는 재학(재직) 및 휴학(휴직) 중인 뮤지션이다.
공모 분야는 공연 및 제작 2개 부문이다. 장르와 공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역 뮤지션의 역량 강화 및 성장을 위한 모든 프로젝트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 프로젝트 규모는 총 5개로 해외·국내 교류 공연, 쇼케이스 등 공연 관련 2개 및 뮤직비디오, 라이브 영상, 앨범제작 등 제작 관련 3개다.
최종 선정 뮤지션에게는 최대 1000만원까지 프로젝트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내달 21일까지 신청서 및 계획서 등을 이메일(dgmusicfactory@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