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관리 유공 장관표창
경산시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추진 및 사전대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 확보했으며, 또한 국가재난관리 유공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재난관리책임기관(시·도 17, 시·군·구 226)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대비실태와 대책기간 중 발생한 인명·재산피해 및 대응조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산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적설 취약구조물 및 제설취약구간 일제점검과 한파취약계층 대상 현장대응반 운영 등 안전관리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최영조 시장은 1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이 힘든 상황임에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연재난 예방에 보다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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