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달서구 ‘해외취업
캠프 사업’ 수행기관 선정
6월 18일까지 참가자 15명 모집
캠프 사업’ 수행기관 선정
6월 18일까지 참가자 15명 모집
계명문화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에 나선다.
22일 계명문화대학에 따르면 최근 대구 달서구의 ‘2021 해외취업캠프(JAPAN)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계명문화대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이 사업 수행기관에 뽑혔다.
이 사업은 달서구민 또는 지역 대학 졸업(예정자)자의 일본 취업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 교육생은 오는 7월부터 본격 교육에 참여해 직무·기술·어학 교육과정을 거쳐 10월부터 일본 현지 기업탐방, 취업 알선 및 면접 등 실제 일본 취업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받는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6월 18일까지 계명문화대 또는 달서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대학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ai1001@kmcu.ac.kr)로 접수하면 된다.
김윤갑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우수 인프라 및 폭 넓은 네트워크를 통한 일본 취업처와의 협업 등으로 참가자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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