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1 영해동학혁명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1871 영해동학혁명 제150주년 기념 추모제’를 오는 29일 영덕군 영해면사무소 앞 잔디광장 및 형제봉과 병풍바위에서 거행한다.
기념사업회는 진실 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이 되지않아 150년 간 구천에서 떠도는 희생자들의 원혼을 위로하고 보듬어 주기 위해 150주년이 되는 올해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추모하고 당시 역사에서 ‘도적’으로 취급되었던 희생자들과 ‘도적의 유족’으로 지내왔던 희생자들의 후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추모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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