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화재 없는 안전마을' 정비
  • 정운홍기자
안동소방서,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화재 없는 안전마을' 정비
  • 정운홍기자
  • 승인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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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에서 풍산읍 현애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찾아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안동소방서는 28일 안동시 풍산읍 현애리 마을회관에서 최원호 안동소방서장, 맹원호 한국남부발전(주)안동발전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정비 행사를 가졌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고령 인구가 많고 소방서와 거리가 멀어 화재 발생 시 안전이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을을 선정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명예소방관 위촉 △정기적인 소방안전점검과 교육으로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는 마을이다. 안동소방서는 총 26개소의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정비되는 풍산읍 현애리 가매마을은 지난 2010년 4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돼 올해 10년차로 안동소방서는 안동발전본부의 지원을 받아 △기존 주택용 소방시설의 교체 △김완일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 △소방안전교육 등을 추진했다.

최원호 소방서장은 “시·군민 소방서비스 제공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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