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확보 추진전략 점검 실시
신규사업 31개 등 총 69개 사업
상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국비 1658억 원 확보를 위해 국가예산 편성 일정에 따른 단계별 확보 추진 전략 점검을 실시하는 등 총력 질주에 나섰다.신규사업 31개 등 총 69개 사업
상주시는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목표액은 69개 사업에 1658억 원이며, 이 중 신규 사업은 31개 사업에 국비 640억2800만원이 필요하다는 것.
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 내역 중 신규사업은 △낙동강 수열에너지단지 조성사업 △국도 25호선 상주(내서~화서) 건설사업 △스마트팜 창업ㆍ실증연구 서비스 사업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스마트 관망관리사업 등이다.
계속사업은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 사업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함창ㆍ낙동 생활권 농촌협약 △모동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이 있다.
상주시는 특히 부처 신규사업의 공모사업 전환 추세에 발맞춰 생활SOC사업, 일자리창출사업 발굴 등에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해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관리하는 등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4개월간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를 수십 차례 방문해 건의한 결과, 목표액 대비 94%인 총 61개 사업 1565억여 원을 경상북도 국비 신청 계획에 반영시키는 등 경상북도는 4월 말 중앙부처에 국비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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