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혼자 애써본다고 낭떠러지가 길이 될 수는 없는 법"…왜
  • 뉴스1
'임신' 조민아 "혼자 애써본다고 낭떠러지가 길이 될 수는 없는 법"…왜
  • 뉴스1
  • 승인 2021.0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심경을 털어놓았다.

조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길이 아닌 걸 알았을 때, 거기서 멈춰야했다“라며 ”혼자 애써본다고 낭떠러지가 길이 될 수는 없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한계 #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게시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의미심장한 글귀가 담겼다. 책의 한 부분을 찍은 것으로,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 ‘나조차도 나의 단점을 고치지 못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단점을 고치겠는가, 잠깐 그 순간에는 변하는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는 내용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임신 9개월인 조민아는 지난 2월20일 결혼식을 올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