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난 26일자로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시범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29일 4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조를 편성해 청도군 관내 다중이용시설, 일반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마스크 무상 배부, 방역수칙 리플릿 배부 등 홍보를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청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해부터 자율적으로 2,910명이 동원되어 180여회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 자제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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