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내기에는 엄태항 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이 참여해 직접 이앙기를 타고 중생종 일품벼 모를 심으며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현장을 찾은 농민들과 영농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봉화지역의 적정 모내기는 보통 5월 중순에서 말경으로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2150ha의 논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엄태항 군수는 “최근 이상기후 현상에 대비해 철저한 모 관리가 당부된다”며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육묘농자재 지원 등 지속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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