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학대피해아동 치유 돕는다
  • 김형식기자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학대피해아동 치유 돕는다
  • 김형식기자
  • 승인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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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치료 프로그램 지원
임직원, 성금 1500만원 전달
어려운 아동들에게 의복 지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지역내 학대피해아동들의 심리검사와 치료 및 가족과의 관계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윤성희 지원센터장, 고성민 한마음협의회 사원대표)는 지난 7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법등 스님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김덕진 기관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피해아동을 돕고자 임직원들이 특별 모금한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최근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신체적, 정서적학대 뿐만 아니라 방임과 유기로 인한 피해아동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이들에 대한 심리검사와 치료의 시급성에 공감하고 올해 3월부터 사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눔로드를 통해 특별 모금을 진행했다.

‘나눔로드’는 사업장 산책로에 설치된 전자기부함으로 사원증을 접촉하면 한 번에 1000원씩 기부가 되는데‘2015년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억 8000만원의 성금을 조성해 지역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 12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심리치료가 필요한데 여전히 대기 중에 있는 아동들의 조속한 치료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방임 됐던 아동들의 의복을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4월 2일 학대피해아동 여아전용쉼터의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지원을 위해 구미시에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윤성희 지원센터장(전무)은 “육체적, 정서적 학대 등으로 손상된 아동들의 마음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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