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약속
사회적경제허브센터와 경북광역자활센터는 경상북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유대를 강화해 자활기업 및 사업단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자활기업 및 사업단에 대한 사회적경제영역 인증 및 컨설팅 지원 △자활사업에 대한 자활사업 모델화·사업화·일자리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자활사업에 대한 연계지원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 3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사업들에 대한 상호협력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서는 등 협력 사업을 수행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보다 많은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박명배 대표는 “이번 협약이 일회성·행사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양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활용해 경북 자활사업 발전과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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