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수호 생활화 초석 마련
경북도경찰청·경북도·경북도의회·경북도교육청·울릉군·영남대학교·(사)한국사진작가협회 등 총 7개 기관이 ‘독도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10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7개 기관은 독도 역사 연구 및 홍보, 실무추진협의회 구성·운영 등 독도 홍보·관리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독도를 수호함에 있어 경찰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확고히 하여 국민 모두가 독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독도)경비대는 1996년 의무경찰 대원들로 구성돼 울릉도·독도 해안경계 임무를 수행해왔으나 의무경찰 감축·폐지에 따라 2021년 2월 5일 경찰관 부대로 대체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7개 기관은 독도 역사 연구 및 홍보, 실무추진협의회 구성·운영 등 독도 홍보·관리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독도를 수호함에 있어 경찰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확고히 하여 국민 모두가 독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독도)경비대는 1996년 의무경찰 대원들로 구성돼 울릉도·독도 해안경계 임무를 수행해왔으나 의무경찰 감축·폐지에 따라 2021년 2월 5일 경찰관 부대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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