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이정현 부상…문성곤·하윤기, 농구 대표팀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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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이정현 부상…문성곤·하윤기, 농구 대표팀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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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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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 송교창(KCC)과 이정현(KCC)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대신 문성곤(KGC)과 하윤기(고려대)가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송교창과 이정현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지고, 문성곤과 하윤기가 대체 선수로 합류한다. 송교창은 발가락, 이정현은 손가락 부상”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0일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안컵 예선과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설 최종명단 12명을 밝혔다. 하지만 발표 후 송교창과 이정현이 부상 진단서를 제출, 둘은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대체 발탁된 문성곤은 두 시즌 연속 프로농구 수비상을 받을 정도로 수비력을 인정받고 있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 팀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신장 204cm의 빅맨인 하윤기는 올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인데 1순위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신임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오는 6월 16~20일 필리핀에서 펼쳐지는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과 총 4경기를 치른다. 이어 7월 1일부터 리투아니아로 이동,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을 치른다.

올림픽 최종예선은 6개 팀씩 나뉘어 리투아니아, 크로아티아, 캐나다, 세르비아에서 열린다. 각 지역 1위 등 총 4개 팀에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은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와 함께 A조에 편성돼 카우나스에서 최종예선을 치른다. B조에는 폴란드, 슬로베니아, 앙골라가 포함돼 있다. 각 조 2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하며 우승해야 도쿄행 티켓을 얻는다.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선발 명단

△김낙현(전자랜드), 이대성, 이승현(이상 오리온), 변준형, 전성현, 문성곤(이상 KGC), 라건아(KCC), 양홍석(KT), 이현중(데이비슨대), 강상재(상무), 여준석(용산고), 하윤기(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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