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상·농진청장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장상 등
단체 라이브요리 부문서 수상
영남이공대학교가 세계적인 요리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장상 등
단체 라이브요리 부문서 수상
12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식음료조리계열 LINC+ 사회협약반과 조리전공 1·2학년 학생들이 지난 8~9일 이틀 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서울국제푸드 그랑프리’에서 대회 최고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해 농촌진흥청장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장상 등 3개 상을 거머쥐었다.
서울 국제푸드그랑프리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로컬푸드운동본부 등 주관으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요리대회다.
또 이들 학생들은 현장에서 경연하는 단체 라이브요리 부문에서 대상(1팀)과 금상(5팀), 은상(1팀) 등을 차지했으며 대회 기간 각 부문 중 가장 뛰어난 팀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도 안았다.
이경수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장은 “국제적인 요리대회 3관왕 수상 쾌거는 지도 교수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진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꾸준한 요리경연대회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실력을 높이는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은 지난해 열린 ‘2020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 및 ‘제17회 향토식문화대전&국제 탑 쉐프 그랑프리’에 참가해 대상과 금상, 은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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