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찰은 지난 2월 기준 도내 산림화재 발생 비율이 전국대비 20%(27건), 피해면적은 81%(320.89ha)를 차지하는 등 산림화재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어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순찰은 센터별로 1일 1~2회 실시됐다.
김두철 기계119안전센터장은 “소방펌프차량을 이용한 사이렌 취명만으로도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 순찰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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