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이소TV 제작
총 5부작으로 인기몰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 위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기대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 웹 시트콤 글로벌 여행사 가보이소가 회차 마다 조회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총 5부작으로 인기몰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 위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기대
총 5부작으로 제작된 가보이소는 경북의 자연 경관과 명소를 알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코미디언 김용명과 허안나, 경북도청 뉴미디어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가보이소는 코로나 시국에 여행사를 차린 가보이소 대표 김용명이 다소 독특하고, 엉뚱한 직원들과 함께 여행사를 운영하며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경북도청사, 천년숲,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이 가보이소 촬영의 주 배경지로 소개되며 경북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철우 지사는 “보이소TV의 첫 기획 시트콤 가보이소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웃음이 되었길 바란다”며 “국민 정서에 맞는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 많은 시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이소TV 가보이소는 매주 화요일 공개되며, 회차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는 특유의 B급 감성을 담은 재미 위주의 콘텐츠로 정책정보는 물론 경북의 맛과 멋을 전달하며 현재 구독자 16만 5000명을 보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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