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영덕군 병곡면 영리 소재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팀장 천재원)도 비수기 주중에 해당 숙박객에게 할인(20%∼50%, 야영객은 10∼20%), 성수기 및 주말(공휴일 전일 포함) 10% 할인이 적용하고 있다.
할인 적용 고객은 장애인 1급∼6급(경증, 중증 포함), 국가보훈대상자 1급∼14급, 해당 휴양림 소재 지역주민, 만19세 미만의 3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인 다자녀가정으로 자세한 할인율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054-732-1607)에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무료 숲해설과 유료체험인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어서 휴양림 이용 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3인실부터 22인실까지 다양한 숙박시설(39개)과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휴양림에서 동해바다와 일출을 볼 수 있다.
천재원 팀장은 “휴양림에서 동해 일출을 볼 수 있는 칠보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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