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전국 15개 점포에 대한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재구성 전략)을 단행한다.
지난해 서울 월계점 및 대구 칠성점 등 9곳의 리뉴얼 이후 매출 신장 등 고객 호응이 컸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리뉴얼을 진행한 9개 점포 모두 올 1~4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올라 춘천점 68.4%, 칠성점은 42.5%의 각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별내점을 시작으로 총 15개 이상 점포 매장을 재구성한다. 오프라인 마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려는 의도에서다.
리뉴얼 핵심 키워드를 ‘고객 관점에서의 재탄생’으로 정해 기존 점포의 전면적 혁신 및 공간 재구성,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오래 동안 머물고 싶은 매장으로 바꿀 계획이다.
특히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찾아 즐거운 쇼핑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체험’에 집중한다.
최대 강점인 그로서리(식료품) 매장은 ‘체험형’과 ‘고객 맞춤형’, ‘정보제공형’으로 강화하는 한편 비(非)식품 매장은 문화·엔터테인먼트부터 식음 및 패션 브랜드까지 다양한 테넌트 매장을 도입한다.
이두섭 이마트 개발 담당은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분석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강점인 ‘체험’ 요소를 강화, 고객 체류 시간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다”며 “고객들은 리뉴얼된 이마트를 통해 오프라인 마트에서 쇼핑하는 즐거움을 더욱 크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뉴얼 효과에 힘입어 이마트의 올 1분기 총 매출액은 4조1972억을 기록, 역대 최대 1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8%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서울 월계점 및 대구 칠성점 등 9곳의 리뉴얼 이후 매출 신장 등 고객 호응이 컸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리뉴얼을 진행한 9개 점포 모두 올 1~4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올라 춘천점 68.4%, 칠성점은 42.5%의 각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별내점을 시작으로 총 15개 이상 점포 매장을 재구성한다. 오프라인 마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려는 의도에서다.
리뉴얼 핵심 키워드를 ‘고객 관점에서의 재탄생’으로 정해 기존 점포의 전면적 혁신 및 공간 재구성,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오래 동안 머물고 싶은 매장으로 바꿀 계획이다.
특히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찾아 즐거운 쇼핑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체험’에 집중한다.
최대 강점인 그로서리(식료품) 매장은 ‘체험형’과 ‘고객 맞춤형’, ‘정보제공형’으로 강화하는 한편 비(非)식품 매장은 문화·엔터테인먼트부터 식음 및 패션 브랜드까지 다양한 테넌트 매장을 도입한다.
이두섭 이마트 개발 담당은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분석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강점인 ‘체험’ 요소를 강화, 고객 체류 시간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다”며 “고객들은 리뉴얼된 이마트를 통해 오프라인 마트에서 쇼핑하는 즐거움을 더욱 크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뉴얼 효과에 힘입어 이마트의 올 1분기 총 매출액은 4조1972억을 기록, 역대 최대 1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8% 가량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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