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리더 모아(M.O.A)는 2030 젊은 활동가가 중심이 돼 청소년 정책, 활동 사업에 변화를 주도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네트워크 집단이다.
올해 3년차인 혁신리더 양성사업은 청소년 분야의 새로운 방향과 변화를 모색할 젊은 리더 양성을 위해 범 청소년계가 연합해 지난 2019년에 처음 시작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미래 청소년사업 및 혁신리더 활동의 방향’에 대한 강연과 ‘팀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협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3기 모아(M.O.A)는 ‘청소년 참여거버넌스 구축사업’, ‘청소년 권리 신장을 위한 콘텐츠 생산’ 등을 기획해 해당 프로젝트를 연간 추진할 예정이다.
이광호 이사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2030 젊은 활동가들의 역량이 향상되고 이를 통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며 “3기 M.O.A를 통한 청소년분야 현장의 혁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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