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꽃묘인 메리골드 외 4종은 다가올 여름의 고온 다습한 기후에 잘 견디며 색깔과 크기에 따라 품종이 다양하고 화려할 뿐만 아니라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꽃대가 계속 올라가 장기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꽃들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5월 봄꽃이 배부돼 시가지에 심겨지면 따뜻한 봄과 함께 생동하는 안동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활기 넘치는 기운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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