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의 주요 내용은 △로프 등 구조장비 점검 △계곡 등 지형별 고립자 구출 실습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 △효율적 요구조자 이송 등이다.
한편 전년 대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등산객은 감소했으나 가족단위 및 단독 산행의 증가로 조난사고가 16% 증가했다. 산악안전사고 발생 주요 원인은 △기타 안전사고 56% △일반조난 24% △실족추락 11% △개인질환 8%순으로 나타났다.
최원호 소방서장은 “단독 산행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와 도움받기가 어렵다. 최대한 자제를 부탁드리며 산행의 철저한 사전준비와 함께 정해진 코스로만 꼭 등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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