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전문 미디어강사가 교육을 맡아 단기간에 기초적인 영상 편집툴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됐으며 영상매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작 활동을 지원해 웹 콘텐츠와 UCC 동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동영상 편집기술 및 효과 적용 등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지품초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뉴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경쟁력을 갖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희락 교장은 “앞으로 스마트 시대에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의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강구정보고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수요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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