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색견·인력 대거 투입
수색 범위 확대에도 흔적 無
포항에서 남성 간호사 A씨가 실종된지 40여일이 넘었지만 아직 발견이 되지 않고 있다.수색 범위 확대에도 흔적 無
경찰은 소방 등과 함께 계속해서 A씨를 수색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무런 흔적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A씨는 지난달 7일 기숙사에서 나와 인근 주유소에서 마지막 모습이 포착된 후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A씨 가족들은 A씨가 발견되거나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바라며 경찰과 함께 수색을 하고 있다.
경찰은 많은 인력과 수색견 5마리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는 중이다.
경찰은 수색 범위도 확대했지만 A씨 흔적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A씨는 실종 당시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있었고 키 174cm, 몸무게 72kg의 보통 체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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