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갖춘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 및 인재 양성을 통해 학교와 현충시설에서의 보훈문화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보훈문화교육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한 학습동아리 운영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보훈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콘텐츠 개발 △보훈문화교육 적용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등 미래 세대인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보훈문화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우진수 경북북부지청장은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공유해 코로나 시국에 적용 가능한 청소년 보훈문화교육을 활성화하고 미래 세대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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