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 토대 마련 협력
청송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자원순환형 친환경농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가축분뇨 퇴비 유통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윤경희 청송군수 및 김선동 청송·영양축산농협장, 박종구 한우협회 청송군지부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단체는 퇴비유통협의체의 참여 주체별 역활, 원활한 운영과 사업추진을 위한 운영방침 등을 수립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군은 이번 협약으로 가축분뇨의 부숙과 유통을 적절히 관리하여 분뇨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친환경 농업의 토대를 만들어나기로 했다.
윤경희 군수는 “퇴비 유통협의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도·감독할 방침이라”며 “친환경농업 육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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