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해도도시숲·문예회관
출입인원 제한·유튜브 공개 예정
출입인원 제한·유튜브 공개 예정
포항문화원은 오는 6월 12일 해도도시숲 일원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제25회 단오절 민속축제를 연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눠 축제를 진행하게 됐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단오오행시 대회와 한복맵시자랑대회가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입인원은 제한되며 행사 내용은 영상으로 촬영해 추후 유튜브 채널에 올라갈 예정이다.
전통민속공연, 부채나누기, 창포비누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으로는 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한 문화가족 컨셉 단체사진 콘테스트와 우리가족 시화공모전이 진행된다.
박승대 포항문화원장은 “코로나19와 일상을 함께하는 생활이 익숙해진 만큼 그에 맞춰 문화행사를 기획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민속축제에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눠 축제를 진행하게 됐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단오오행시 대회와 한복맵시자랑대회가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입인원은 제한되며 행사 내용은 영상으로 촬영해 추후 유튜브 채널에 올라갈 예정이다.
전통민속공연, 부채나누기, 창포비누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으로는 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한 문화가족 컨셉 단체사진 콘테스트와 우리가족 시화공모전이 진행된다.
박승대 포항문화원장은 “코로나19와 일상을 함께하는 생활이 익숙해진 만큼 그에 맞춰 문화행사를 기획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민속축제에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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