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나경원·주호영 외 2자리 각축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준석·나경원·주호영 후보는 본 경선 ‘안정권’이란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남은 2자리를 두고 5명의 후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자는 5선 조경태·주호영, 4선 홍문표, 3선 윤영석, 초선 김웅·김은혜 등 현역 의원과 4선 의원 출신인 나경원 전 의원, 원내 경험이 없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8명이다.
국민의힘은 8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예비경선을 해 본 경선에 오를 5명을 선출한다. 예비경선은 26~27일 이틀간 진행되는 당원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결정된다. 본경선 진출자는 27일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준석, 나경원, 주호영 후보는 본 경선 진출 안정권이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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