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연은 2030세대 직원 멘토링단(교사 2명, 주무관 3명)과 기관장인 최필순 교육장이 멘티가 돼 월 1회 정도 정기적으로 멘토링을 갖기로 협의했으며 멘토링을 통해 그동안 세대간 격차로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니누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를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로 약속했다.
최필순 교육장은 “새로운 거꾸로 멘토링은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가 보다 자유롭게 소통을 하면서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를 발판으로 직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보다 융통성있고 화합하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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