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일대학교가 운영하는 지역사회 TOBE Innovation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학·관(대왕전기공사, 경일대학교, 서부동)이 연계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과 학생의 상호 협력을 통한 학생들의 현장밀착형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높이는 취지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
26일 서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일대 최윤혁 교수, 대왕전기공사 김창수 대표, 김선태 시의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소요예산은 900만원으로 경일대에서 지원한다.
서부동 지역 내 취약계층 8가구의 전기시설 개선 및 이면도로 가로등 5개소 신설을 6월 완료를 목표로 사업 진행에 들어 갔다.
김선태 시의원은 “산·학·관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뜻깊은 취지의 사업을 추진하는 경일대학교와 참여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사업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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