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호텔조리과(학과장 신영송)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 ‘2021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최했으며 국내외 311개팀 10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학 측에 따르면 호텔조리과는 재학생 3팀이 출전, 학생단체경연 A팀 부문이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고 주니어라이브경연 부문에서는 금상 3개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받은 김장수 학생(호텔조리과 2년)은 “이번 대회에서 팀장 역할을 하면서 메뉴와 레시피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고 팀워크도 잘 맞아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조리사로써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도해 주신 학과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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