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학금 1억원과 영유아보육비 5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1억 5000만원을 쾌척했다.
청소년장학금은 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7년째 시행하는 청소년 장학 사업이다.
올해는 포항시, 경주시, 성주군, 군위군, 청송군 5개 시·군의 초·중·고생 200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영유아보육비는 2017년부터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보육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시·군 지역을 매년 순차 지원하며, 올해는 영주시, 문경시, 안동시, 김천시, 영천시의 100가구에 50만원씩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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