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고 매가 되는 도민 소리’ 민주당, 경북 전역서 민심 경청
  • 박명규기자
‘힘이 되고 매가 되는 도민 소리’ 민주당, 경북 전역서 민심 경청
  • 박명규기자
  • 승인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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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등 100차례 진행 ‘호응’
청년·농업인 애로사항 귀 기울여
지난 27일 비가 오는 가운데 안동예천지역위원회에서 _찾아가는 민주당_ 행사를 갖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왼쪽 두번째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이 도민들에게 쓴소리를 듣겠다며 지난 2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국민참여·민심경청 프로젝트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를 전개하고 있다.

경북도당은 ‘찾아가는 민주당’, 간담회 등 도내 전역에서 총 100여차례 민심경청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전국 각 지역위원회가 모두 나서 사회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목소리를 당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진정한 민생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고자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사회 단체별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파라솔, 천막 등을 거리에 설치해 설문조사를 받는 방식으로 경북 전역에서 진행됐다.

경주지역위원회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김천지역위는 소상공인,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들과. 포항북지역위 청년·예술인단체, 포항남울릉은 여성단체와. 구미지역위는 한국노총 산별노조와.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위를 비롯한 농촌지역은 농민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한편 농촌 일손돕기 등을 병행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안동예천지역위, 상주문경지역위는 ‘찾아가는 민주당’을 운영. 관내 곳곳을 돌며 시민들을 만나는 강행군을 펼쳤으며 고령성주칠곡지역위도 골목상가와, 경로당, 복지관 등을 돌며 민주당에 바라는 의견을 청취했다.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는 때로는 힘이 되고 때로는 따가웠다”며 “귀한 말씀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애정과 바람으로 알고 안정적인 국정과 경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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