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북파랑길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휴식을 갖는 포항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이다.
포스코건설 50여 명 봉사단원들은 이날 해안에 떠밀려 온 해양폐기물과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변을 정리했다.
포스코건설 최재수 과장은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영일만을 내 손으로 직접 청소하니 뿌듯하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분 좋게 머물다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