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추경안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군민들의 보건안전망 강화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였다.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8.92% 증가한 3,805억5,200만원과 기타특별회계는 6.55% 증가한 365억4,800만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공공행정분야 12억원,공공질서 및 안전 20억원,교육 3억원,문화관광 17억원,환경 27억원,사회복지 45억원,보건 26억원,농림축산 58억원,산업·중소기업 및 지역개발 106억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 3억원을 증액했다.
주요사업은 진보진안지구도시재생뉴딜사업 26억원,보건의료원 그린 리모델링사업 20억원, 청송읍 중앙로 및 금월로 전선지중화사업 12억원, 진보면 진보로 전선지중화사업 8억원, 진보도시재생사업 참보배관 부지매입 9억원, 청송읍 월막지구 공공임대주택건립 및 구)군민회관철거 10억원,인재양성원 이전 및 신축 8억원,국가지정문화재보수 9억원, 공익증진직접지불제 5억원, 소규모주민숙원사업 42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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