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어르신을 중심으로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통합건강증진센터에서 1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1회 6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근력증진 등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과 여가프로그램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한 정신건강교육이 진행되며 대상자가 원할 시에는 추후 대상자별 1:1 정신건강교육 및 상담 또한 진행한다.
김옥희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자칫 소외되기 쉬운 건강취약 대상자의 건강관리 공백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방문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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