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약자 문화접근성 향상 ‘경북행복누비단’ 발대식
  • 김형식기자
관광약자 문화접근성 향상 ‘경북행복누비단’ 발대식
  • 김형식기자
  • 승인 2021.0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행복재단이 ‘경북행복누비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

경북행복누비단이 지난 3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재)문화엑스포가 주최하고 경북행복재단이 주관한 경북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의 협력 행사였다.

지난 5월에 모집 선발된 장애인, 지원인 등 16명이 편의시설 모니터링 점검 교육을 시작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경북행복누비단은 관광약자를 대표해 모든 사람들(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제약 없이 즐거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할 수 있는 위원으로 선발됐다.

특히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솔거미술관, 엑스포기념관 등 주요관광 건축물을 모두 모니터링 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