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 앞두고 방역 강화
지난 4일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5~6일 이틀간 청사를 임시 폐쇄했던 대구시의회가 7일부터 정상 근무를 재개했다.
대구시의회는 시의원과 직원 등 140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벌인 결과 1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아 임시 폐쇄 조치를 풀고 7일부터 정상 근무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향후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밀접접촉자가 아니더라도 의원·직원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관찰, 상황에 맞춰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제283회 정례회’ 개회를 앞두고 청사 출입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키는 등 방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의회는 시의원과 직원 등 140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벌인 결과 1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아 임시 폐쇄 조치를 풀고 7일부터 정상 근무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향후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밀접접촉자가 아니더라도 의원·직원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관찰, 상황에 맞춰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제283회 정례회’ 개회를 앞두고 청사 출입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키는 등 방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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