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동해해역의 해수면 변화를 관측하고 다양한 해양정보서비스를 제공한 포항 조위관측소를 이설한다고 7일 밝혔다.
포항 조위관측소는 지난 1971년 포항구항에 준공된 이후 50년 동안 포항항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바닷물 높낮이 변화, 수온, 염분, 풍향 및 풍속 등 다양한 해양관측 업무를 수행했다.
7일 착공해 오는 12월 3일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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