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반던지기 주 종목으로
지난해 금메달 5개 획득
육상 유망주 자리매김
지난해 금메달 5개 획득
육상 유망주 자리매김
영주중학교출신 장재덕(18·경북체고 3·사진) 선수가 지난 7일 제49회 KBS배 전국 육상선수권 대회(원반)에서 대회신기록과 2관왕을 차지했다.
장 선수는 원반던지기가 주 종목이며 영주중학교 출신으로 지난해부터 전국대회인 kbs종별 금메달 2관왕 U18 정선전국대회 금메달, 학년별 대회 금메달, 문체부장관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영주의 자랑스런 얼굴이다.
장 선수는 지난 2019년 경북체고에 입학하면서부터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육상선권대회에서 장 선수가 획득한 메달 수는 1학년 당시 동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지난해 5개의 금메달을 획득 하는 등 현재까지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육상의 유망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 선수는 “현재까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시작에 불과할 뿐이고 더욱 노력해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선수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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