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9963가구에 대해 가스시설개선을 완료했고 올해는 LPG를 사용하는 일반세대와 취약계층을 포함해 1000가구에 대해 진행한다.
LPG 고무호스는 장기간 사용 시 균열 및 절단 등 사고 위험성이 있으나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은 무료로 실시되며 일반가구는 자부담 5만원을 지급하면 개선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안동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추진하며 낡은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면서 누출검사 등 안전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동시 일자리경제과 에너지정책팀(840-53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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