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Thank-you Walking’걷기 챌린지 통해 마련
KT&G 상상유니브 경북 운영사무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안동보건소 의료진에게 홍삼음료 2000병을 전달했다.이번 음료 전달은 KT&G 상상유니브 경북 운영사무국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400만보를 목표로 진행된 ‘땡큐워킹챌린지’에 175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약 980만보를 걸으며 더 많은 음료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에게 혼자걷기,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쓰고 걷기 등 개인 방역 수칙 등을 강조하면서 진행됐다. 전달된 홍삼음료는 자발적으로 참가한 학생들의 걸음 수를 환산해 마련됐다. 또한 본인의 SNS에 땡큐워킹챌린지 참여사진 또는 동영상 게재 등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됐다.
KT&G 상상유니브 경북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한 많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최선을 다해 걸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었다”며 “코로나로 인해 고생하시는 지역 의료진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홍삼음료를 전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땡큐워킹챌린지‘는 KT&G 상상유니브 경북 운영사무국에서 기획한 “Covid-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라는 취지로 2021년 2회째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에 계신 다양한 분야의 감사한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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