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 청년들 영천 정착과 창업지원
영천시가 청년의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는 2021년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시 관계자는 이 사업의 신청 자격은 경북 주소지가 아닌 만 19세~39세 이하의 청년 개인 또는 팀(최대 2인)이다.
다만 신청자의 주소가 경북일 경우 개인 단독으로 신청은 불가능하고 경북 이외의 타 시도 청년과 팀을 구성하여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22일이 까지이고 방법은 사업의 수행기관인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gbstay.gepa.kr)에서 가능하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연간 2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최대 2년간 지원ㅎ나다.
이들은 1년차 지원에 한해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월 50만원의 정착활동비 사용도 가능하다.
올해 영천시는 총 2명을 모집하고 도내 자원을 활용한 사업아이템 보유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일자리노사과(☎054-330-6706),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청년경제지원팀(☎054-995-9941~947) 또는 해당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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