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고등·일반부 종목
금 1·은 3개 우수성적 거둬
내일 축구·궁도 종목 출전
경북 11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 중인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울릉군선수단이 7일까지 영천시에서 열린 태권도 고등부, 일반부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금 1·은 3개 우수성적 거둬
내일 축구·궁도 종목 출전
이번 경북체전 태권도 종목에서 울릉군선수단은 남고부 이준혁(-54kg급)금메달, 일반부에서는 황준희(-58kg급), 이지영(-57kg급), 손은희(-67kg급)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울릉군선수단은 이번에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축구 종목과 궁도 등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임해온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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