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음력 5월 5일)를 닷새 앞둔 9일 오전 경산시 영남대학교 민속촌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투명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선조들은 단옷날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면 액운을 쫓는다고 믿었다. 또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고 비듬이나 피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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