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을 이수한 장애인식개선 강사는 구미관내 지역의 장애인식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인권활동을 수행하며, 구미시민과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병행한다.
이번 양성교육 참여자는 장애인의 고용, 인권침해 사례, 장애인자립지원, 인권감수성 향상, 장애인강사의 사명 등의 교육주제를 학습했다.
해당 양성과정은 2010년부터 구미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서 운영 중이다. 장애 인권개선을 위한 전문교육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강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과 소양을 배양하고, 강의시연과 스터디활동, 평가 등을 실시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장애인식개선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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