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지난 10일 보현산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인구정책발굴영재단(이하 영재단)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발굴영재단은 영천시 직원들과 민간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주제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결혼·출산(기억과 아카이브 대표 강구민), 양육·교육(나무와학교 교장 최병규), 정주여건 개선((주)요앞 건축사사무소 대표 정상경), 경제 활성화((주)지역과소셜비즈 이사 박희찬), 고령화사회 대응(영천시니어클럽 관장 라인선) 등 인구정책 관련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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