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교육청 정보센터는 지난 12일 ‘낭만살롱, 클래식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2021년 인문학 아카데미 : 별별인문학 초청특강’ 제3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특강은 <클래식이 알고 싶다>의 저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안인모 작가를 초청해, 낭만 시대를 풍미한 천재 작곡가들의 이야기와 명곡들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진행했다.
피아니스트 안인모씨는 클래식 연구가로, 수백 회에 걸쳐 클래식 강연과 콘서트를 하고 있으며 팟캐스트, 유튜브 등의 채널에서도 대중과 소통하며 클래식을 알리는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정보센터는 오는 7월 17일에 “끄적끄적 드로잉”을 주제로, 웹툰 작가 이다(일러스트레이터)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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