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임 현성 부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신속집행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50%미만 주요사업에 대해 집행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액 달성을 다짐하는 등 남은 기간 동안 신속집행 실적 제고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임 부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적 유행에 따라 서민 경제가 심각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상반기에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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