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30분께 대구~포항고속도로 임고터널 부근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골재운반용 대형 덤프트럭이 도로 옆 20m 아래로 추락했다. 영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임고4터널 2㎞ 지점을 지나 포항 방향으로 달리던 중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중심을 잃어 가드레일을 뚫고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운전석에 다리가 끼여있던 운전자를 구조해 포항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기인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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